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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작! 문화적 향유!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공공현장 2010. 5. 30. 16:43

 

문화적 향유를 누리 수 있는 권리를 '저작권'이라는 미명하에 침범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위대한 선인들의 시, 음악, 그림 등 문화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공유를 넘어 위대한 문화적 유산을 변화, 발전시키면서 창조적 창작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문화의 탄생을 선언하고 있다. 복제는 공유하는 것이며 창작활동의 새로운 방법이지 범죄행위가 아니다.

 

 

출처 : 참세상 

  "네 아이들에게 덕성을 권장해라. 그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그것뿐이다." : 베토벤, 하이리겐슈타트의 유서 중에서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은 논문에는 많은 석학들의 글을 인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한 신문, 방송 등 각 종 미디어와 출판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 종 인용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를 저작권을 운운하며 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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