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목숨을 걸고 저항한 사람들~

공공현장 2009. 5. 30. 11:5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나고 밤새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서울시청광장 한편에는 용사참사로 운명을 달리하신 철거민들의 분향소가 설치되었고 그 옆에는 화물연대 박종태열사의 분향소도 함께 있었다.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했던, 그리고 요구했던 것은 한가지! 바로 생존권!!

 

사람으로써 생존하기 위해 가장 최소의 요구이자 기본적인 요구를 위해 많은 노동자들, 민중들은 목숨을 바쳤다.

 

전태일열사부터 박종태열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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